이마트에 갔다가
처음보는 과자가 있어서 사봤습니다 ^^
왜 이름이 "뻥쿠아즈"인가?
궁금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,
우측 하단 그림에 뻥튀기 기계가 보이네요 ㅎㅎㅎ
BBUNG! (뻥!) 하고 이 과자가 튀어나옵니다
"쿠아즈"라는 말은, "다쿠아즈"에서 따온 것 같은데요,
원래 다쿠아즈는, 겉이 바삭하고 속이 부드럽고 푹신한 과자를 말하지만, 뻥쿠아즈는 모양은 다쿠아즈처럼 생겼지만, 부드러움, 푹신함은 찾아볼 수 없는 과자랍니다 ㅎㅎㅎ
"소리마저 맛있는 크리스피 샌드"
빵이 아니라 과자예요~ ^^
그래서 먹을 때 과자먹을 때 나는 소리가 난답니다 ㅎㅎ
맛은, 달콤고소한 인절미맛이라고 소개하는데요,
먹기 전에는 '이게 도대체 어떤 맛일까?'
라고 생각을 했는데,
맛을 보고나니 '아~~ 이런 맛이었구나'
라고 생각하면서, "달콤고소 인절미맛"이 어떤 맛인지 알게 되었답니다.
이말은 즉, 맛을 보면 안다~~~ 입니다 ㅋㅋㅋ
4봉이 들어있다니...
가격이 싼편은 아닙니다 -,-
하지만, 크기가 너무 작지 않아서, 일단 마음에 듭니다
맛이 있어야 할텐데....
이런 걱정을 하며 맛을 볼 준비를 합니다.
※ 뻥쿠아즈에 관한 정보
뻥쿠아즈를 맛있게 즐기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네요 ^^
1. 흰 우유와 함게 더욱 든든하게!
2. 아이스크림과 함께 뻥스크림으로!
봉지 안에 담긴 뻥쿠아즈를 꺼내 봅니다.
익숙하지 않은 모양의 샌드과자네요~
조심스럽게 반을 잘라보니,
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^^
쌀과자 샌드인데요
윗면에는 인절미카라멜이,
쌀과자 사이에도 인절미 소스가
가미된 것 같습니다.
한입 먹어보았습니다.
예상대로 쌀과자의 바삭함이 그대로 전해집니다.
동시에, 인절미 맛이 확~~ 다가오는데요,
달콤고소한 인절미 맛이 무언지
알게 되는 순간입니다 ^^
인절미 가루도 없이,
이러한 맛을 구현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합니다.
맛있게 먹고, 소감을 남겨봅니다 ^^
마트에 가셔도 구입할 수 있지만,
인터넷으로 구입하고 싶은 분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~~
뻥쿠아즈 구입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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